
프랑스 서부북 노르망디 해안의 작은 암초로 6~7세기에 요새로 사용되다가 작은 수도원이 건축되고서는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708년 아브란슈의 주교였던 성 아우트베르토가 꿈속에 성 미카엘 대천가 바다 위에 성을 쌓아라는 말을 하자 현재 몽생미셸인 섬에 성당과 수도원을 세워 대천사 미카엘에 봉헌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과 좀 더 자세하게 몽셍미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법 파리 몽파르나스 Montparmasse역에서 TGV 탑승하여 렌 Rennes역에서 내립니다. 역에서 북쪽 출구 Sortie Nord로 나와 오른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몽 생 미셸행 버스 탑승하여 1시간 20분 정도 가면 종점의..
해외여행
2023. 10. 2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