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가 있는 융프라우는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며 알프스 영봉 중에 가장 유명한 산입니다. 융프라우는 독일어로 처녀라는 뜻으로 쉽게 정복되지 않고 아름답고 순수한 지역의 별명처럼 붙은 이름으로 인터라켄의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터라켄 융프라우에 대해 알아봅시다. 융프라우를 가기 전에 인터라켄에 입성해야 하는데요.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은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고 알프스로 오르는 베이스캠프 마을로 동역과 서역에 2개 기차역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역에서 많은 기차가 들어오지만 인근에는 슈퍼마켓 쿱 외에는 상점이 거의 없는 반변 서역 인근에는 다양한 기념품점, 레스토랑, 호텔등이 모..
해외여행
2024. 3. 11. 22:01